이제 트렌드 아닌 필수, 국내 친환경 마케팅 사례 3가지
2019. 7. 10. 16:26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빨대, 혹은 종이로 만든 빨대를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제 카페에서 비닐로 만든 빨대를 쉽게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음료도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면, 유리컵이나 머그잔에 담아주곤 하죠. 이제 물건을 구입할 때도, 종이 쇼핑백이나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비닐봉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착한 소비를 위한, 친환경 마케팅 '제로 웨이스트'. 환경을 위해 쓰레기 배출을 '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는 습관을 일컫는 말입니다. 쓰레기를 뜻하는 'Garbage'나 'Trash' 대신, 'Waste'를 사용한 이유는 '낭비'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불필요한 낭비로 인한 쓰레기 배출을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